전국지역신문협 중앙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은평1, 사진)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에서 수여하는 광역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280여개 지역신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약칭 전지협)은 지난 6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전지협 선정 부문별 대상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 및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11명의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행정대상이 수여되기도 하였다.
이순자의원은 제8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아동복지시설 국가보조사업 환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서울특별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식품기부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 ‘서울특별시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본회의를 모두 통과하는 등, 자치법규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2013 청소년한발 국토순례’ 행사에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규모의 각종 행사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원한 의원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게 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이순자 의원은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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