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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개원, 4년 의정활동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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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개원, 4년 의정활동 막 올라
  • 임영화 기자
  • 승인 2014.07.07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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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의장-박인동 부의장 만장일치 선출

제7대 남동구의회가 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장석현 신임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전임 의장 및 언론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제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한민수(새누리 55) 의원을, 부의장으로 박인동(새정치 43)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7대 남동구의회는 지난 제6대에 비해 2명이 늘어난 16명의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며, 새누리당 소속 9명,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의회는 이날 개원식과 함께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최해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선출된 한민수 의장은 “모든 의원님들의 뜻은 주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드는 것”이라며, “다툼 없이 화합하는 남동구의회를 만들어 견제와 균형의 추  역할을 성실히 해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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