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2-미사강변도시 등 주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7~12월) 전국 29개 지구에서 총 2만767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급 유형은 국민임대 1만214가구, 영구임대 1,157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5,625 가구 등 임대주택이 총 1만6,996가구로 전체 물량 중 61%를 차지한다.
공공분양은 1만674가구다.
공급 물량(임대+분양)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3,970가구, 지방권은 총 1만3,700가구다.
LH는 첫 LH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되는 화성동탄2, 이전공급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아온 미사강변도시, 1,522가구 대단지로 공급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을 주목할만한 단지로 꼽았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 내 공급 지구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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