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동료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뒤 무장탈영한 혐의로 체포된 임모(23) 병장이 4일 헌병 수사관들에 붙들린 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육군 제8군단 보통군사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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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동료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뒤 무장탈영한 혐의로 체포된 임모(23) 병장이 4일 헌병 수사관들에 붙들린 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육군 제8군단 보통군사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