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식 개선에 한 발 앞서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식 개선에 한 발 먼저 다가가면서 ‘장애인먼저실천상(장애인식분야)’을 수상하게 됐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지난 1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에서 후원한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비바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시상식은 ▲대상(넷마블 문화재단) ▲보건복지부장관상(순천율산유치원,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필로스하모니, 김태광 대표, 사석환 교사, 오재수 연주자, 장영민 교사, 정관조 영화감독) ▲국민일보 사장상(맑은 소리 하모니카앙상블) ▲WBC복지TV회장상(바라봄사진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우수실천상(고양시청,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남양주지회) 순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고양시는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 중 유일하게 지자체로서 수상해 의미 또한 남달랐으며, 수상 관계자는 “고양시가 장애인식개선분야에서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식 개선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에 더 좋은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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