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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경기북부 최초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인증대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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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경기북부 최초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인증대회 확정
  • 신영모 기자
  • 승인 2019.12.18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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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종 총장.
▲ 강성종 총장.

신한대학교는 올해 세계 최초로 2019신한대학교총장배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해 1만7여명의 참가자를 기록했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통합을 주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권도저변확대는 물론 단번에 세계대회규모에 이르는 페스티벌을 치러내 저력과 잠재력을 나타낸 바 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이력에 더해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19 KTA 제4차 이사회에서 신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KTA 공식인증대회로 확정됐다. 

이로서 신한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공식적으로 경기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KTA에서 엄선된 심판과 경기운영에 전폭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신한대학교의 강력하고 전례 없는 행보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의 굳은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태권도의 미래비전을 발견한 후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태권도의 새로운 흐름과 세계최고의 태권도대학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2019년 신한대학교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전공을 단과대학으로 확대 시킬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이라는 새로운 태권도 축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세계인이 태권도에 열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KTA 공식인증대회 자격을 획득한 것은 경기의 공정한 심판과 원활한 경기운영을 기대할 수 있어 대회의 필수적인 원동력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현재 국기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더 이상 비 태권도인이 아닌,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와 화합을 도모해 태권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주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신한대학교총장배 태권도대회가 KTA 공식 인증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태권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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