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03 11:46 (금)
군포시‚ 한대희 시장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상태바
군포시‚ 한대희 시장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 송민수 기자
  • 승인 2019.12.26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권익 증진 등 시책 적극 시행
▲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기념촬영하는 한대희 군포시장(가운데).
▲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기념촬영하는 한대희 군포시장(가운데).

한대희 군포시장이 전국의 청소년 1000여명에게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희망’으로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26일 한대희 시장이 한국청소년재단(이하 재단)으로부터 ‘2019 청소년희망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장 부분 수상자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한 한대희 시장은 청소년의 권익 증진 및 정책참여 기회 확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청년자립활동공간 ‘I-CAN 플랫폼’ 건립 추진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시와 재단의 설명이다.

앞서 재단은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추천 및 신청을 통해 시상 대상을 공모했고, 전문가 심사로 1차 후보들을 선별한 후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1025명의 투표로 최종 시상자를 결정했다.

그 결과 한대희 군포시장을 포함해 3명의 기초자치단체장, 2명의 국회의원 등 총 18명이 올해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취임 이후 시정 목표인 ‘새로운 군포 100년 만들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려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특히‚ 청소년의 시정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권익 보장 등으로 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희망’으로서 변하지 않고 열심히 시정을 이끌라는 격려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수상자 선정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한 군포시의 다양한 정책‧사업 정보는 군포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031-390-0685, 07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부동산 경기 풀리나…3월 아파트 거래량 4060건 “2021년 8월 이후 최다”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전남교육청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