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및 유해 해충 감염병 예방
![▲ 고흥군은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news/photo/202006/183466_106516_4641.jpeg)
고흥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유해 해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읍‧면 515개소 자율방역단이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주 2회 이상 자체적으로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연무와 분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고위험시설인 요양원, PC방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주기적으로 살균소독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보건소는 하절기 방역소독을 대비해 지난달 읍‧면을 순회하며 방역장비를 점검, 수리했고 취약지에 설치돼 있는 해충퇴치기 47대도 일제점검완료 후 가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우리군에 한명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5가지 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는 필수 착용과 철저한 손씻기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관리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보건소, 읍면에서는 매일 자체적으로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각종 위해 해충 등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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