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배의 안정적 수출 및 농가 소득 향상 위해 행정 지원 더욱 노력"
상주 배가 캐나다 첫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시는 캐나다배수출단지와 수출업체인 경북통상을 통해 상주 원황배 13.6t(5000만원 상당)을 캐나다에 수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수출되는 배는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의 한인 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배 수출에 노력해 온 생산 농가와 수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배의 안정적 수출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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