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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憲政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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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憲政 大賞)’ 수상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0.10.1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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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현장행정이 높은 평가
▲ 자치행정부문에서 수상한 이승로 성북구청장.
▲ 자치행정부문에서 수상한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4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 헌정 대상’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헌정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의 기여도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 자치행정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상을 수여하게 되어 수상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노력의 결실로 다가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7기 2년에 걸쳐 ▲현장구청장실 운영, ▲미래100년 성북선언 제정,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의 생활자치 확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며, 주민참여의 제도적 폭과 참여의 질적 수준을 높여 국민주권의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지역사회 차원의 세대별 미래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전국최초, 고령자 맞춤형 주거관리서비스 실시, ▲청년세대를 위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아동·청소년 참여권 및 놀권리 보장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정책의 선도모델을 구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미래전략을 수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간 주민-공공의 참여와 연대를 위해 달려온 주민주권에 대한 신념이 이번 대회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참여와 소통의 혁신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시의 주인인 주민이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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