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2일 대림동 한우리 문화센터(디지털로37나길 21)에서 열린 ‘2020년 다문화 어울림마당 ‘우다다’ 상호문화도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및 유승용 운영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선포식은 3곡의 밴드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포식 개회 및 내빈소개, 인사말 및 축사, 선언문 낭독, 영등포구 상호문화도시 선포, 폐회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0년 다문화 어울림마당 ‘우다다(우리는 다 다르지요)’ 상호문화도시 선포식’은 내·외국인이 상생하며 다함께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선포하고,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여 코로나블루 극복 및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저작권자 © 산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