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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초교 학생‧교직원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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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초교 학생‧교직원 코로나19 검사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0.11.0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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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답십리초등학교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설치하고 학생 및 교직원 984명 검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6일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답십리초등학교에 방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6일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답십리초등학교에 방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답십리초등학교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서울답십리초등학교 학생 915명, 교직원 69명 등 총 98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구는 지난 5일 서울답십리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초등학생의 감염 취약성, 보건소 선별진료소 접근성, 예방적 선제 검사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장 선별진료소 운영을 결정했다.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관계자 총 24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이날 검사 진행을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산발적이고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나섰다”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혹여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 시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접촉자를 격리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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