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운영 전반 살핀다
서울 용산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1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한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을 살펴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경우 시정과 보완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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