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휀스 보수 등 시설 개선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주차면 도색 등 주차장 시설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내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공단 주차사업팀이 전문 기술과 보유 자원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공단 주차사업팀의 직원들이 장애인 주차면 도색, 경계 휀스 보수, 노후 스토퍼 교체, 탄력봉 설치 등 전반적인 시설물 개선 작업을 마쳤다.
특히, 장애인 이동 차량이 많은 복지관의 특성상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구역 구획선을 넓게 재도색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보유한 재능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소외지역에 대한 시설개선 봉사활동으로 부평구민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지역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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