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산종자 매입방류 35억원, 덕적·자월 바다목장 조성 등 추진
인천시 옹진군은 2021년 약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산종자 매입·방류(9종/619만마리/333톤), 연안바다목장(1개소/덕적·자월) 및 주꾸미 산란·서식장(3개소/이작, 소이작, 승봉) 조성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어장환경 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감소되어가는 수산자원을 회복시켜 어업 생산성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매년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평, 백령·대청 연안바다목장이 조성 완료되었고, 덕적·자월에 바다목장을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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