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친구랑’이 목도리뜨기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통해 지난주에 목도리 120개를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솔향친구랑’목도리뜨기 사랑나눔 기부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목도리 1개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목도리뜨기 사랑나눔 기부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강릉꿈드림과친구랑] 블로그를 통해 올해 2월부터 매월 2회 참가자 모집을 하였으며 청소년들은 기관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여 목도리를 뜨고 완성하여 기부하였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솔향친구랑’은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강원도교육청의 위탁사업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돌봄공간 및 모임이다.
이밖에도‘솔향친구랑’은 돌봄지원, 교육지원, 문화체험, 진로직업체험, 자립지원, 동아리, 지역연계와 같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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