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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위드코로나' 대비 싱가포르 여행사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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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위드코로나' 대비 싱가포르 여행사 팸투어 진행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10.26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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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진흥 사업도 다방면에 걸쳐 추진 예정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19 해외핵심여행사 팸투어 진행 사진.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19 해외핵심여행사 팸투어 진행 사진.

서울관광재단은 11월 15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맞춰, 11월 싱가포르 핵심 여행사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범 팸투어는 22일 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싱가포르의  대표 여행사 2곳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간 중단됐던 해외여행 대상 팸투어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최근 '오징어게임'등 화제가 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각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준비된 서울의 명소들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곧 본격화될 '위드코로나'시대에 맞춰 빠른 서울관광 재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국내 ·외 마케팅, 관광 코스 및 인프라개발, 관광 업계 지원, MICE 유치등 다방면에 걸쳐 관광 진흥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재단은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 동안 관광업계와 시민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 전환을 대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 직무대리는 "싱가포르와의 여행안전권역 시행은 서울 관광업계 입장에서 매우 큰 호재이며, 지금은 포스트코로나에서 위드코로나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서울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시도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흐름에 맞춰 다양한 관광 진흥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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