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의 조기 집행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추진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중이며, 공단의 일반재료비와 자산취득비 대상액 4억383만1000원 중 56.5%인 2억2816만5000원을 목표로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일반재료비는 체육센터 수영장 상‧하수도 요금으로 신속집행의 어려움이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되도록 3월말까지 자산취득비 편성예산액의 100%를 집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매년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구 공기업으로서 경제성장 둔화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및 양천구의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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