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복리와 권익을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12명(구청장 표창 10명, 의장 표창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사)미추홀 공덕회 등과 함께 미추홀구 장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관하는 ‘제3회 장미아파트 어르신 짜장면 드시는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 후원을 맡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사)미추홀 공덕회 등은 이날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로 짜장면과 떡, 다과 등을 대접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행사를 후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경영 세계적 추세인 ESG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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