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19 11:42 (일)
남원시 '주민에서 주인으로' 주민자치역량강화 나서
상태바
남원시 '주민에서 주인으로' 주민자치역량강화 나서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2.06.14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동(금동, 도통동, 향교동) 마을계획단 발돋움 사업 본격 추진
▲
▲ 2022 금동 마을계획단 워크숍.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계획단 발돋움 사업’을 통해 주민스스로 마을 현안을 발굴 하고 해결계획을 수립한다.

본 사업은 금동(13일~14일)을 시작으로 도통동(20일~21일), 향교동(27일~28일) 3개동에 본격 추진한다.

워크숍(6시간) 2회와 분과활동 2회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 등을 다시 점검하고 추진 총회로 마무리 되는 마을계획단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도적 문제해결을 위한 내부조직 강화와 주민참여예산 현안사업 등을 발굴한다.

2회의 워크숍에서는 마을계획단의 의제 발굴을 돕기 위한 교육과 3개분과를 운영하여 주민이 모색한 의제를 선정해 주민참여예산과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 한다.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장은 "마을계획단 사업을 통해 행정주도로 진행되는 주민서비스가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계획하에 바뀌는 과정을 경험하여 주민 자치역량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격려
  • 성동구,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 주민열람 실시
  • 김동연 경기도지사, 엔비디아에 “경기도 AI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협력 제안
  • 전남교육청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실시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출시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 운영 위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