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7월 13일 오후 3시 방화동에 위치한 ‘종해문화 마을활력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공유 오피스, 공유 부엌, 목공방 등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과 운영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종해문화 마을활력소는 주민 누구나 마을공동체 활동과 마을 중점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최동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종해는 ‘바다의 머리, 세상의 으뜸’이라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종해문화 마을활력소가 강서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예술을 계승하여 구민 모두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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