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의원 첫 업무보고 및 안건처리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7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강서구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통해 구청 부서별 2022년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을 살펴보면 ▲ 서울특별시 강서구 예술인 복지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강서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출연금 동의안 등이다.
최동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황을 파악하는 업무보고와 조례안을 처리하며 제9대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임시회가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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