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전자NOW와 반도체이야기, 소셜 채널들을 통해 진행중인 ‘추억은 사랑을 담고’ 캠페인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추억은 사랑을 담고’는 반도체 임직원들이 회사 캠퍼스에서 이어간 소중한 인연에 대한 사연을 ‘인생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것이다.
35년 삼성전자 반도체의 역사 속에서 꽃피워온 따듯한 임직원들의 이야기들이 300여건 사연으로 접수되었다.
첫번째로 소개된 사연은 이틀 만에 약 1만 6000 조회수, 300개 좋아요 그리고 50개의 댓글을 받으며, 다른 게시글보다 임직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대를 잇는 반도체, 언젠가는 3대 4대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하나 있는 아빠로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등 다양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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