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안전점검 보고회 모습.](/news/photo/202208/266286_185131_192.jpg)
순창군은 지난 29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시설담당 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사전점검 결과 및 부서별 시설물 점검계획을 발표하고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이달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총 115개소에 대해 소관시설 담당자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진행중에 있다.
정화영 부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시 민관합동점검으로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율점검 등 군민여러분의 적극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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