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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년 연속 옥외광고물 분야 최우수 자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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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년 연속 옥외광고물 분야 최우수 자치구 선정
  • 한명희 기자
  • 승인 2022.11.3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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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2년 연속 옥외광고물분야 최우수 자치구 선정 기념사진.
▲ 남동구 2년 연속 옥외광고물분야 최우수 자치구 선정 기념사진.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인천시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자치구의 발전적 경쟁 유도, 협력 강화 및 옥외광고 업무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기초로 평가했다.

구는 이 기간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실적 및 이행강제금 등 부과 실적 우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물 정비기간 연장, 노인 일자리센터와의 불법 광고물 정비 관련 업무협약 등 적극적 옥외 광고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옥외광고 정비기금을 적극 활용해 옥외광고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남동구는 최우수 자치구 선정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 시 가점, 2023년 수거보상제 지원금 차등 지원, 행안부 옥외광고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시 우선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광고물 관련 다양한 정책 추진 등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업무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올바른 도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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