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설정 구체화 할 수 있는 값진 경험했다"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3학년 서민경 씨가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11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호남대학교 산학협력 교류의 날’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서민경 씨는 조경완 교수의 지도를 받아 AI타임스 호남본부에서 8주간 근무하며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자질과 소양을 훈련했다. 기사 제작 및 편집 회의에 매일 참여하고 원고 교열 작업을 담당하며 뉴스 공급자와 수용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웠다.
서 씨는 “현장에서 기자의 실무를 접함으로써 직무를 이해하고 직업적 적성을 확인해 진로설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좋은 기회와 좋은 선배님들을 통해 잠시나마 기자라는 직업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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