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 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의회는 아동폭력 근절과 관련한 정책 마련과 예산편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동철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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