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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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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2.12.2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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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 유일하게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 우체국쇼핑연도대전 장관표창수상 기념촬영.
▲ 우체국쇼핑연도대전 장관표창수상 기념촬영.

전라북도는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제4회 2022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공공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도는 공공부문에서 우체국과 협업 마케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안군도 우정사업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은 지역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한 우수 활동사례와 혁신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판매 개선에 노력한 기관 등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번에 전북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 마케팅, 컨설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11월에도 전국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금 조성·운용, ▲중간지원조직 구축‧지원, ▲전국 최초「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준공(‘22.10월) 등 모범적 정책 추진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금 조성·운용은 타 시도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에 투·융자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민‧관이 협업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촘촘히 수립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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