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대표자 모여 최고경영자 자질 특강, 기업지원 프로그램 성과 공유
호남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양승학)은 12월 21일 첨단 노블스테이 호텔에서 제16회 LINC 3.0 아너스 클럽(Honors Club)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LINC 3.0사업단 가족회사 10개 기업 대표자가 모여 CEO 최고경영자 자질 관련 특강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Honors Club은 파트너쉽과 멤버쉽으로 구성된 호남대학교 가족회사제도에서 유료회원제로 전환되면서 그 간의 산학교류 실적 및 우수한 성과사례로 협업할 수 있는 가족회사를 선정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 간 노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병수 교수가 ‘2023년 경기전망과 재테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뒤이어 한규상 종합기업지원실장이 LINC 3.0 사업의 기업 지원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양승학 단장은 “호남대 LINC 3.0의 산학협력 마일리지인 호일리지를 통하여 아너스 클럽에 더 많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공유협업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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