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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용인시 현안사업 특조금 11억2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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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용인시 현안사업 특조금 11억2천만원 확보
  • 최형규 기자
  • 승인 2022.12.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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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초 통학로 개선공사 7억원, 가로수 수종 교체사업 3억원, 농서근린공원 화장실 신규설치 1억2천만원 확보
▲ 남종섭 대표의원.
▲ 남종섭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8일 용인시 현안사업에 대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공세초 통학로 개선공사 7억원, 가로수 수종 교체사업 3억원, 농서근린공원 화장실 1억2천만원 등 총 11억2천만원 규모다.

공세초등학교 통학로는 인근 주민과 동화약품, 르노코리아 등으로 향하는 출·퇴근 인파 등으로 보행량이 집중되고 있으나 충분한 보행폭이 확보되지 않고, 노후도가 심해 학생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번에 보도 정비에 필요한 통학로 개선공사비 확보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식재된 은행나무를 느티나무로 교체하여 은행열매로 인한 악취 발생 차단과 녹음수 기능으로 도시 미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농서근린공원 내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종섭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을 자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들과 협의를 거쳐 용인시에 꼭 필요한 특조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용인시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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