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과 축하공연 진행
![▲ 부평구노인복지관 평생학습 및 경로당 강사 위촉식 홍보물.](/news/photo/202302/285950_203359_1120.jpg)
교육의 전당,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복지관 평생학습 및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 5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강사 위촉식에는, 복지관 평생학습 72개 프로그램에 29명의 강사와, 경로 여가문화 13개 프로그램에 27명의 강사가 최종 선발되어 총 85개 강좌에 56명의 강사가 참석을 한다.
행사진행은, 먼저 강사 위촉식을 갖고 이어서 2021년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참가팀인 '휠러스'의 ‘창작 판소리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한 후 분야별 강사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복지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1,65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가문화는 18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40개 프로그램을 3월 6일부터 개강한다.
교육정책팀 전경은 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적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어르신에게는 학습권 보장을 강사에게는 열심히 강의하는 기회를 주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강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맞춤형 강의를 위한 양질의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성 향상은 물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선진화된 교육기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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