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청춘의 삶을 응원하고 찾아가는 복지관의 활동모습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하여 ‘富유하고 平온한 세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995년 개관한 복지관은 지역과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건설되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사업추진현황을 소식지로 발행해 주민알권리와 참여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왔다.
소식지는 ▲숫자로 보는 2022 사업현황 ▲사진으로 다시 보는 복지관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관 ▲2023년 복지관 운영계획 ▲자원봉사자 모집 ▲사랑의 온정 나눔 참여 ▲후원금 결산보고 순으로 제작되었다.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하여 나눔과 더함을 실천하는 프로그램과 우수 사업을 중심으로 소식을 전하여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청춘!광장'이라는 표제로 매월, 어르신이 청춘의 삶을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카드 뉴스로 발간․배부하여 지역사회와 정보교류로 다양한 자원을 유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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