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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 G6000‧G6100 광역전세버스 추가 증차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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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 G6000‧G6100 광역전세버스 추가 증차 운행 개시
  • 이교엽 기자
  • 승인 2023.05.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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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 고산 지구 주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 기대
▲ 김민철 의원.
▲ 김민철 의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8일 민락과 고산지구를 운행하는 G6000, G6100번의 출퇴근 시간대에 광역전세버스 2대를 추가 증차 투입하여 운행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민락과 고산지구 주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철 의원은 평소 민락지구와 고산지구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고, 특히 고산지구는 5월부터 아파트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이 더욱더 가중될 것을 염려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김민철 의원은 지난 3월 14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G6000번, G6100번 광역버스 증차를 통해 민락 과 고산지구 주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4일 김민철 의원실, 대광위, 경기도, 의정부시, 버스 운송사업자가 모여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주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 대책 회의를 갖고, 조속한 시일내에 광역전세버스 증차가 필요하다는 중론을 모으고, 절차에 착수하였다.

절차에 착수한 끝에 오늘부터 G6000번은 2층 전기버스 1대, 출근과 퇴근 시간대에 각 2회 운영하는 광역전세버스 2대, G6100번은 출근과 퇴근 시간대에 각 2회 운영하는 광역전세버스 2대가 추가 투입되어 운영을 개시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오늘 추가 투입되어 운행을 개시한 광역전세버스를 통해 민락과 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민락 및 고산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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