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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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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 수상
  • 신성혁 기자
  • 승인 2023.07.0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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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후원기업상 수상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에서 우수상을 받은 마블링 팀(문민서)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에서 우수상을 받은 마블링 팀(문민서)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신한대학교가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에서 우수상(산업디자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생)과 후원기업상을 수상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된 이번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중심대학 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참가할 수 있는 조건은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이어야 한다.

신한대학교는 열띤 경쟁을 제치고 2023년도 신규 선정대학에 특화트랙(연 10억원)으로 진입하였다. 

강성종 총장은 “성공적인 SW중심대학사업을 위하여 K-STAR 융합 교육을 통한 SW교육 가치 실현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하였고, 총장부터 전체 교직원에 대한 SW교육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융합교육을 전면 추진하여 대학이 목표로 하는 THE TECH-ONE 융합 인재 양성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3‘의 슬로건은 ’불가능을 가능하게’이었다. 51개교에서 참가한 240여 명의 학생들이 개발직군, 디자인 직군으로 5~6명씩 팀을 구성해 2박 3일의 일정 동안 밤낮 없이 무박 3일로 진행된 열띤 대회였다.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에서는 개발직군 이동규(소프트웨어융합학과, 4학년), 이원희(소프트웨어융합학과, 4학년), 송현(미래자동차공학, 2학년) 김은서(기계공학과, 2학년), 디자인직군 이세민(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윤혜진(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문민서(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총 7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 문민서, 이원희가 소속된 팀에서 우수상과 후원기업상을 수상하였다.

문민서 학생(신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우수상)은 “참여하기 전 많은 후기에서 힘들다는 의견이 많이 보였습니다.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보여야 하기에 자기 능력을 확인할 수 있고, 멘토님과 다른 팀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정말 색다르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원희 학생(신한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4학년-후원기업상)은 “2박 3일 동안 3시간 정도만 자고 밥도 안 먹고 개발에만 몰두했습니다. 열심히 도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같이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한대학교가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첫 수상으로 신한대학교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안원익 단장은 “앞으로도 신한대학교는 ‘SW중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수도권 및 경기 북부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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