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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맞기 위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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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맞기 위한 대책 마련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3.08.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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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진안부군수(오른쪽 제일 안쪽)가 이집트대원을 맞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김종필 진안부군수(오른쪽 제일 안쪽)가 이집트대원을 맞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진안군은 8일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새만금잼버리 퇴영 이집트 대원 120명을 맞이하기 위한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종필 진안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공고, 경찰서, 소방서, 관련 실과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필 진안 부군수는 회의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군에서는 숙식제공,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대원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주길”당부했다.

진안군에는 11일까지 이집트 대원 120여명이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묵게 된다.

진안군은 대원들이 관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내요원을 비롯 통역사, 의료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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