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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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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간담회 개최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3.08.20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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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아동참여위원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및 건의사항 청취
▲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 2차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 2차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아동참여위원과의 1차 간담회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0명의 아동참여위원이 함께 하였으며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화복지 증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상희 대표의원은 ▲광진구 청소년 대상 축제 ▲팝업놀이터 연간4회 변경 진행 ▲책읽는 서울광장 ▲톱밥길 및 황토길 조성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제2차 간담회에 참석한 아동참여위원들은 MBTI를 활용한 개인 성격 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긴고랑공원 생수 무료 나눔 시간연장 ▲중랑천 농구장 설치 ▲관내 쓰레기통 설치 ▲관내 코딩 및 메타버스 교육 요청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및 건의사항을 제안하였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지난 1차 간담회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의견들은 집행부와 조율하여 진행 중이며 오늘 제안해 주신 여러 가지 의견들 또한 잘 검토하고 개선점을 파악하여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향유 증진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오늘 MBTI를 활용한 개인 성격 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이 유익하셨기를 바라며 10~11월에 진행되는 제3차 간담회에도 아동참여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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