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17 10:46 (금)
강서구의회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상태바
강서구의회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 안희덕 기자
  • 승인 2023.11.05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을 통해 발전적 개선책 제안 기대
▲ 정주여건개선 연구단체 착수보고회 사진.
▲ 정주여건개선 연구단체 착수보고회 사진.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은 지난 10월 27일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정기 모임과 겸하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연구단체 대표 의원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 강선영 의원(화곡본동, 화곡6동/더불어민주당)과 의장인 최동철 의원(화곡1,2,8동/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박성호 의원(공항동, 방화1·2동/더불어민주당), 홍재희 의원(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더불어민주당), 최세진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였으며, 연구용역 시행 기관인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 연구원 김지연 교수가 참여했다.

강 대표의원은 “현재 우리 강서구는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많은 인구가 서울의 다른 자치구와 경기도 쪽으로 빠지고 있다. 인구 유출 문제 이외에도 최근 전세사기 등 구민의 정주여건을 저해하는 요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가 이번 연구용역에서 꼭 다루어졌으면 한다”며, 연구용역이 실제 구민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연구용역으로 진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 교수는 “인구감소, 인구이동, 정주여건 관련 선행 연구 검토와 국·내외 사례 분석 등 면밀한 연구를 통해 강서구민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최동철 의장은 “연구 수행 기간이 짧은 것이 우려되긴 하지만, 김 교수님의 그간 실적 등을 보았을 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체계적인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며 연구진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격려
  • 성동구,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 주민열람 실시
  • 김동연 경기도지사, 엔비디아에 “경기도 AI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협력 제안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출시
  • 전남교육청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실시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 운영 위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