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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중외언어교류합작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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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중외언어교류합작센터 방문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3.11.12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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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쩬페이 센터장과 만나 ‘한중 언어문화교류 확대방안’ 등 논의
▲ 박상철 호남대 총장, 중외언어교류합작센터 방문 단체사진.
▲ 박상철 호남대 총장, 중외언어교류합작센터 방문 단체사진.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0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중외언어교류합작센터(中外语言交流合作中心, 전 중국교육부 한판)를 방문해 마쩬페이(马箭飞)센터장과 좌담회를 가졌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와 21세기한중교류협회, 중국민판교류협회 주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韓中敎育高峰论坛)에 참가하고 있는 박상철 총장은 이날 마쩬페이(马箭飞)센터장과 만나 ‘한중 양국의 언어·문화 교류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세계적인 인류학 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중화민족박물원을 방문했다. 중화민족박물원은 중국의 56개 민족의 문화와 문물, 사회생활을 복원해 수집하고 연구·전시하는 AAAA등급의 인류학 박물관이다.

호남대, 한양대, 광운대 등 국내 10개 사립대학과 베이징도시학원 등 중국 37개 대학의 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9일 ‘한중대학 교류협력 심화 방안’을 주제로 주제 발표를 했다.

1986년에 출범한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4년제 사립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176개 학교법인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으며,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2020년 한국대학법인협의회 감사를 거쳐 2021년부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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