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연계사업 성과 인정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3년 공공의료성과보고회에서 22년 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연계사업 성과 평가 중 탁월한 성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수원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지역사회로 건강하게 복귀시키는 공공의료복지연계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 상은 2년 연속이며, 사업 기간 동안 4번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정일용 원장은 “앞으로도 수원병원이 지역 내 의료적·사회적으로 소외된 환자들의 건강보호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연결통로가 될 수 있는 역할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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