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20주년과 대유위니아 출범을 맞아 오는 6월 말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 점검을 요청하는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제품을 점검 해주고 김치용기(4.8ℓ 2개)를 증정한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2004년 이전에 김치냉장고를 구입해 10년이 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유위니아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점검과 청소를 해주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준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는 매일 쉬지 않고 가동되고 사용환경이 열악한 창고·베란다 등에 두는 경우도 많아 생활먼지와 습기 등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10년 이상 된 제품은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상점검은 대유위니아 고객상담실(1588-958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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