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40분께 서울 관악산 제2야영장 인근에서 차모(63)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차씨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헬기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씨의 동행했던 친구와 유족 등을 상대로 숨진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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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40분께 서울 관악산 제2야영장 인근에서 차모(63)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차씨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헬기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씨의 동행했던 친구와 유족 등을 상대로 숨진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