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스마트학생복 100인의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매주 수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을 알리는 대규모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은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가족 해체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2010년부터 진행 중인 가족 친화 및 화합 캠페인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생활 속에서 쉽게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캠페인송에 맞춰 거리 군무를 펼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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