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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병) 박해철 후보, 동명삼거리에서 집중유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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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병) 박해철 후보, 동명삼거리에서 집중유세 성료
  • 김상환 기자
  • 승인 2024.03.3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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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개시 후 첫 주말 유세 나서
▲ 선거유세하는 박해철 후보.
▲ 선거유세하는 박해철 후보.

선거운동이 개시되고 첫 주말을 맞아 경기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주민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부3동 동명삼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번 주말 집중유세에는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이 모여 박해철 후보를 연호했다.

박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참담하게도 대한민국과 안산시민의 일상이 무너졌다”며 “민생은 파탄났는데, 대통령은 민생투어라는 이름의 자화자찬쇼만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을 방해한 자는 도주대사로서 해외로 도피했다가 결국 사퇴했다”며 “4·10 총선에서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월 10일은 대한민국과 안산이 과거로 후퇴하느냐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날”이라며 “새로운 안산의 새로운 일꾼 박해철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안산을 바꾸는 길에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동명삼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선 박해철 후보는 일요일에도 초지역 인근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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