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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최종전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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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최종전 시투
  • 정태산 기자
  • 승인 2024.04.02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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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어려운 여건 속에 시작한 첫 시즌···프로농구, 시민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 시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시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31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프로농구(KBL) 2023-2024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최종전에 참석해 시투를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즌 최종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진행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응원 말에서 마이클 조던의 말을 인용해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말처럼 올 시즌 소노가 시작은 부족했지만, 멋진 도전을 시도했기에 다음 시즌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체육정책과는 이번 경기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구단의 협조를 얻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장 밖에서 꽃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및 현장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고영 소노 스카이거너스 인스타그램 홍보 및 고양국제 꽃 박람회 이벤트 문제를 출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와 수원 KT 소닉 붐의 경기는 95:91의 점수를 냈으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승리를 거두어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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