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활동지원으로 안전 치안 예방활동 뒷받침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한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춘의생한방병원이 지난 4월16일 춘의생한방병원에서 의료지원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양형용 대외협력국장의 사회로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소개와 협약서 조인, 그리고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은 연합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 그리고 김포경찰서 범죄예방과 직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과 피부·한방치료, 비만·성장클리닉, 통합암센터 진료비 감면 혜택과 응급상황 발생시 타 기관의 환자 후송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신석균 연합회장은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춘의생한방병원이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의료협약을 맺고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활동을 든든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큰힘이 되었다”면서 오장균 병원이사장과 오현진 병원장을 포함한 병원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표하였다.
오장균 병원이사장도 “시민의 안전과 치안예발활동을 담당하는 김포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의 활동에 감사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면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김포시민의 안전을 건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 당부했다.
춘의생한방병원은 구래동에 위치하였으며, 7분의 의료진이 양방과 한방의 협진으로 통합면역치료는 물론 한방진료, 척추관절통증 크리닉, 화상중점치료크리닉, 피부미용크리닉, 통합암센터, 재가복지방문간호가정간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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