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27 11:26 (월)
달리던 전기차 전소···배터리 발화 추정
상태바
달리던 전기차 전소···배터리 발화 추정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4.05.06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소된 전기차.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 전소된 전기차.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강화군의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에서 난 불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8분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이강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아이오닉5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인력 25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0여분 뒤인 오후 10시께 불을 껐다.

달리던 중 갑자기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배터리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배송실적 허위보고 ‘포착’ 공무원은?
  •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 동탑산업훈장 산림분야·산림조합 발전 유공 수훈
  • 경기도, 하천길 폐천부지에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
  • 전남교육청, K-에듀 신호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9일 개막
  •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왕남초등학교 단체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