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여성센터, 2년 이내 기업인 대상
경기도는 4월 10일까지 북부여성비전센터 내 창업실에 입주할 여성 예비창업자와 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카페 1개 업체, 협동조합 2개 업체, 정보통신 및 서비스산업 3개 업체로, 3.3㎡에서 30㎡의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북부지역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나 사업자 등록 2년 이내의 초기 여성기업인이면 가능하다. 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실적 평가 후 최장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월 관리비는 7만원, 관리보증금은 50만원(퇴실시 반환)으로 저렴한 편이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4월 10일 17시까지 센터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자체 서면심사를 거쳐 창업실 운영위원회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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