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상주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13일 외서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서면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춘 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농한기를 이용하여 평소 여가활동, 이용 기회가 어려운 면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교육참여, 여가선용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2회 운영했다.
안장식 노래강사는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웃음과 노래를 통해 건강한 노후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즐겁고 활기찬 노래교실 운영으로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소통과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지원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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