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활동기간 연장 운영위 통과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지난 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심)를열고 강북구의회 최고고도지구완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백균) 활동기간 연장안을심의하여 가결했다.
이번 심의는 최고고도지구완화 특별위원회 활동은 당초 2014년 10월30일부터 지난 4월 29일 까지 6개월 활동기간을 정하여 운영하였으나, 강북구민의 민원불편사항이 계속발생되어 3개월 연장했다.
북한산 최고고도지구완화와 관련하여 현장활동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에 건의하였으나 성과가 미흡하고,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청중에 있는 등 특별위원회 활동이 계속적으로 필요하여 7월 30부터 10월29일 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이번 특위 활동기간 연장건은 오는 10일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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