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민회는 22일 오후 하남시평생학습관 나래강의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차례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차례상 지원금은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수급자, 장애인 등 10가정에 각 30만원씩 300만원을 전달했다.
하남시민회는 2011년 4월 27일 창립해 불우이웃돕, 자연보호 캠페인, 문화유적지 탐방, 주요시설 탐방, 설과 추석 차례상 지원, 장학금 지원, 노인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에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7월 시로부터 평생학습관 운영을 위탁을 받아 지난 8월10일 정규강좌를 개강, 현재 32개 강좌에 43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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